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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해인, "율희 결혼 축하, 앞으로 좋은 일만 생겼으면"(인터뷰)

더 유닛 노랑팀 멤버 해인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 3차 관객 평가 무대를 위한 참가자들의 포토타임 및 리허설 현장 공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지수진 기자더 유닛 노랑팀 멤버 해인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 3차 관객 평가 무대를 위한 참가자들의 포토타임 및 리허설 현장 공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지수진 기자


‘더유닛’에 출연중인 걸그룹 라붐의 해인이 최근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을 발표한 전 멤버 율희의 결혼 소식에 축하를 보냈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인터뷰에서 해인은 율희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해인은 “율희가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힘들어했던 부분이 있다. 자기가 더 좋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삶을 찾아간 것 같아서 축하해주고 싶다. 앞으로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해인은 “‘더유닛’을 통해 좋은 인연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2017년이었다. 2018년에는 유닛들 모두 좋은 일 가득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저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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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율희는 지난해 9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같은 해 11월 소속 그룹 라붐을 탈퇴했다. 지난 4일 율희는 최민환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라붐 해인, 유정, 지엔은 현재 ‘더유닛’에 참가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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