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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티아라, 효민 열애설 이어 재벌 ‘왕쓰총’에게 슈퍼카 선물 받은 사연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국내 한 미디어그룹 대표와 연애설이 터진 것에 이어 남자친구로부터 2억 원대 스포츠카 선물을 받았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7일 방송에서 최근 10년간 몸담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티아라의 소식을 보도하며, 중국 재벌 왕쓰총(완쓰총)이 티아라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진=효민 SNS, mbc 섹션TV캡처/사진=효민 SNS, mbc 섹션TV캡처


과거 효민은 자신의 SNS에 노란색 로터스 에보라 스포츠카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 8월 효민은 “아웃” 이라는 짧은 한 마디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노란색 스포츠카에 올라타고 있는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스포츠카는 1억 5천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티아라의 팬이었던 중국 재벌 왕쓰총은 티아라의 중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소속사에 90억원의 해약금을 지불하고 티아라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도 밝혀졌다. 또한 효민 외에도 티아라 멤버 큐리 은정 지연 에게도 슈퍼카 한 대씩을 선물하며 진정한 재벌 2세의 행보를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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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롤리폴리’, ‘처음처럼’, ‘러비더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멤버 효민은 지난 3일 오후, 김광수 사장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났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효민은 자신의 SNS에 “저희는 작년을 마지막으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했던 회사와는 이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구체적으로는 말씀 드릴 순 없지만 멤버들은 앞으로도 어디있든 언제든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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