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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건설,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 금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서울 막바지 택지지구인 항동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

8일(월)~10일(수) 3일간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 실시

우남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 정당계약이 금일(월)부터 10일(수)까지 3일간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이 단지는 5개동 전용면적 79~117㎡ 총 33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9㎡ 79가구, △84㎡ A타입 179가구, △84㎡ B타입 20가구, △84㎡ C타입 2가구, 84㎡ D타입 2가구, △116㎡ 28가구, △117㎡ 27가구이다.


이 단지는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서울, 부천, 인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문의가 이어졌다. 견본주택 오픈 후에도 우수한 상품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세대 수가 가장 많은 84㎡ A타입의 경우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방과 거실을 선택할 수 있다. 주방의 경우 펜트리 공간을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주방확장형과 수납강화형 중 선택이 가능하며 거실과 작은방도 침실분리형과 거실확장형 중 고를 수 있다.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은 견본주택 오픈 후 3일동안 12,000여명이 다녀갔을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분양을 받기 위해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항동지구 중심입지에 위치한데다 항동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이라는 희소성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이 들어서는 항동지구는 희소가치 높은 서울 내 막바지 공공택지지구로 총면적 66만 2,525㎡ 총 5,22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더욱이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인기몰이 중인 옥길지구를 비롯해 범박지구, 천왕지구 등 인접한 택지지구와 함께 수도권 신흥 주거라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며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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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1호선 급행 정거장 역곡역과 1, 7호선 환승역 온수역이 인접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으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또 단지 앞 서해안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은 3.3㎡당 평균 분양가는 1300만원대에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은 6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희소성을 갖춘 서울 내 막바지 택지지구인 항동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으로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여러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라며 “정당계약이 진행중임에도 청약에서 떨어진 낙첨자들이 분양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에 대한 문의가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조기 계약완료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86-2번지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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