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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시영 측 "7일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사진=서경스타 DB/사진=서경스타 DB


배우 이시영이 득남했다.

이시영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시영은 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이시영을 비롯하여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기뻐하고 있다. 새 생명을 맞이한 이시영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7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당시 MBC ‘파수꾼’ 촬영을 마친 그는 SNS에 “올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며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라는 글을 올렸다.


다음은 이시영 측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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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입니다.

배우 이시영씨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시영씨는 7일(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이시영씨와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시영씨를 비롯하여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기뻐하고 있습니다. 새 생명을 맞이한 이시영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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