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회복무요원 군사교육 소집이 8일 시작됐다.병무청은 올해 약 3만여명이 대상인 사회복무요원 군사교육 소집을 오는 12월 27일까지 모두 67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들은 4주간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지시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소집 통지 때 지정된 복무기관에서 24개월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