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달 19일 시작한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자가 약 20여일만에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듀랑고는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공룡 시대 야생의 땅에서 생존을 위해 개척해 나가는 새로운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듀랑고의 사전예약에는 첫날에만 30만 명이 몰린 데 이어 1주일만에 100만 명, 19일만에 150만 명이 참여했다. 듀랑고 공식 페이스북에는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다수의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넥슨은 사전예약 150만 돌파를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강력 피로회복제’와 ‘건빵’, ‘건강 회복약’으로 구성된 ‘비상 구호품’을 확대 지급한다.
듀랑고의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하고, ‘야생의 땅: 듀랑고’ 공식 페이스북에 링크를 남긴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을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