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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5.99%↑)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81%↑)

오후 2시 0분 현재 제약업이 5.99% 오른 11,945.39p(▲675.17)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유통업(+4.62%), 소프트웨어업(+1.15%)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반도체업(-3.25%), 비금속업(-2.71%), 출판·매체복제업(-2.41%)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제약업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제약업은 최근 7일 동안 20.17%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셀트리온이 +11.95%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코아스템(+11.19%), 삼천당제약(+10.34%)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쎌바이오텍(-0.39%), 테라젠이텍스(-0.33%), 우진비앤지(-0.31%)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002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출판·매체복제업과 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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