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해외선물 신세계’에 출연하는 나이스잭팟(이현민)전문가는 국내유일 크라운스탁 금융교육학원장으로 해외선물에 관련한 교육과 요즘 떠오르는 비트코인 1세대 전문가로 금융 교육에는 최강자로 알려져 있다. 증권사 및 경제채널 전국 강연회 진행, 그리고 실전투자대회 우승 등으로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증시 3대 주요지수가 고용지표가 시장예상에 미치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220.74포인트(0.88%) 상승한, 25,295.87에 거래를 마쳤으며, S&P500지수는 전일보다 19.16포인트(0.7%) 높은 2,743.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8.65포인트(0.83%) 높은 7,137,04에 장을 마감했다.
<유로시황>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가 시장 예상을 밑돌았으나, 임금 상승률은 기대에 부합했다. 미 노동부는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4만 8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전체 고용증가는 7년 연속 200만 명을 넘기며 이는 1990년대에 한번 기록된 이후 역대 두 번째 긴 기간이다. 이에 따라 유로화의 경우 보합권 움직임을 보이다 하락세로 마감을 하였다. 유로FX의 경우 아시아 장에서 현재 1.21020 단기 저항라인을 올라타지 못하며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1.20705(전 거래일 저가)라인이 무너질 경우, 1.20535라인까지 추가적으로 열어둘 수 있다. 또한 1.20535라인은 지난번 3거래일 연속 저가가 지지 받아준 라인이기에 쉽게 안 무너지며 전 거래일 저가인 1.20705라인에서 반등 시 위쪽으로는 1.21220라인 까지 열어두며 금일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보여진다.
<오일시황>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61.44달러로 60달러를 확실하게 넘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가 하루 180만 배럴의 감산합의 종료 시한을 올해 말로 연장해 시장의 공급과잉 물량이 해소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경제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로 유가는 오름세를 더 보일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시점에서 미국의 재고, 미국의 생산은 앞으로의 유가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변곡점이 될 수 있다. 유가의 경우 현재 아시아 장에서 큰 움직임은 보이지 않은 채 횡보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위로 상방으로는 62.20과 하방으로는 61.10을 열어두며 금일 시가(61.61)기준으로 아래로는 매도로 위쪽으로는 상방으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지며 추가 하락 시 $61 라인이 무너질 경우 60.60라인까지 열어두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지고 상방으로는 62.20라인 돌파 시 62.50라인으로 추가적인 상/하폭 자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골드시황>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요와 함께 상승세를 이어왔던 골드는 매도세가 있었지만 하락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미 고용지표의 결과에는 큰 방향성을 잡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달러화의 약세와 상품시장의 강세 흐름이 어어 지고 있기 때문에 골드는 추가적인 상승을 여력을 보일 수 있다. 현재 아시아 장에서는 전 상품자체가 비교적 방향성을 잡기보다는 박스권 움직임을 나타내는데 골드도 오일과 마찬가지로 시가(1321.8)을 기준으로 방향성을 잡고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상단 1차로는 1324.6 2차 1327.3까지 열어둘 수 있으며, 하락의 경우에는 1314.7라인까지 열어두며 대응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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