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24개 하천 기본계획 용역

경기도는 올해 68억원을 투입해 안산천 등 도내 24개 하천에 대한 ‘하천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신규 발주한다. 대상은 은행천·장현천·보통천·도곡천·사탄천·성덕천·복포천·동화천·남전천·어천·구포천·안산천·화정천·발안천·하가등천·금곡천·이화천·산유천·진중천·송산천·아양천·삼봉천·시우천·조안천 등 24개로 총 연장은 117km에 이른다. 도는 기후변화 및 지역개발 등 하천현황을 분석해 하천의 종합적인 정비 등을 제시하게 된다. 용역 기간은 오는 2월부터 내년 8월까지다. 도는 기존 하천시설물과 하천점용 물에 대한 능력을 검토한 후 재가설이나 철거 여부 등을 명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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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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