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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신한금융투자 “중국 증시 투자 상반기 이벤트에 주목할 필요”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254pt까지 조정 받았으나 연초 3,400pt 안착에 성공. 주요 정책 회의 거치며 경제 정책 전반과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경기와 이익을 대하는 시장 시각도 우호적으로 변화 -중국 시장에 긍정적 시각 견지하나 선진국 통화정책 정상화와 이익 증가 속도가 작년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 작년보다 높아진 변동성에 대비하고, 주도주 변화 가능성도 염두

-상반기 본토와 홍콩 증시에 영향을 미칠 중요 이벤트 주목할 필요. 다섯가지 이벤트는 우호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나 반대 방향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협 요인도 고려해야.

-① 춘절 이벤트는 재고확충과 제조업 성수기라는 긍정적 효과 기대되나 유동성 경색 우려는 존재


-② 전인대 영향도 크지 않을 전망. 2018년 정책 기조는 기 확인. 목표 성장률 등 변동 상황 점검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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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작년부터 인민은행은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 선제적 대응 전개. 위안화 약세, 자금유출 재발생 가능성 크지 않을 것

-④ 3월 홍콩 H주 리밸런싱 이슈는 수급, 이익, 심리 모두에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⑤ 5월 중국 A주 MSCI 자금 유입 실질 효과는 150~200억달러에 그칠 전망. 단기 심리보다는 장기적 시각에서의 전환점으로 인식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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