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 가운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공유와 정유미가 최근 호텔 예약도 끝냈다’는 글이 작성됐다.
이에 공유와 정유미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유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지고 싶다”며 “배우이기 이전에 한 남자로서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산다는 것을 경험하고 싶다. 결혼에 대한 판타지는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공유는 “나이가 들어도 너무 어리거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성과 만나고 싶지 않다”라며 “저와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