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와 유아인의 인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연예계 절친 스타 명단 4위에 정유미와 유아인이 선정됐다.
10년째 우정을 간직하고 있는 두 사람은 정유미가 34이고 유아인이 31로 연상연하 친구로 알려졌다.
둘은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고 사적인 만남도 이어가고 있으며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유아인은 정유미에 대해 “내가 너무 애정을 갖고 사랑하는 팬이다”면서 “뭐 감정이 있다는 것은 아니고”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정유미가 동료 배우 공유와 결혼설에 휘말려 이목이 집중됐다.
오늘 9일 한 매체는 정유미와 공유의 비밀결혼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