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대구테크노파크, 4차혁명 대응 TF 구성

대구테크노파크(TP)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로 융합전략기획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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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단에는 나노·모바일·바이오 등 3개 특화센터와 정책기획단이 참여한다. 4차 산업혁명의 진전으로 규모에 관계 없이 동종·이종 업체 간 ‘협력형 경쟁’이 핵심전략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기획단은 늦어도 올 1·4분기 중 새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분야별 혁신과제 우선순위를 정리할 계획이다. 권업 대구TP 원장은 “대구의 5대 핵심 미래산업인 미래형자동차·물·의료·사물인터넷·에너지 외에 모든 분야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각적으로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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