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프리미엄 어린이 식재료 브랜드 '아워키즈' 론칭

아워홈 "100% 국내산 원료 사용"

B2B 푸드상품 150여종 출시도






아워홈이 프리미엄 어린이 전문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ourkids)’를 론칭하고 기업 간 거래(B2B)용 프리미엄 키즈 푸드 상품 150여 종을 출시했다. 아워키즈는 만 3세부터 만 7세까지 미취학 유·아동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통해 유통된다. 브랜드 콘셉트는 ‘자연이 주는 선물’로, 산지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오로지 건강한 안심 먹거리만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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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아워키즈 상품의 원료는 100% 국내산이다. 여기에 생산자 인증부터 위생·품질 관리, 제품 선별, 포장,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아워홈의 체계적이고 엄격한 관리기준과 절차를 거쳐 식품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는 설명이다. 어울러 어린이를 겨냥해 모든 아워키즈 제품을 소용량으로 개발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거리에 있어서도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위생·품질 관리를 요한다”며,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론칭한 아워키즈를 앞으로 쿠킹클래스와 공장 견학 등 유익한 가족 행사들을 마련해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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