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0일 펄어비스에 대해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이 22일 만에 200만을 돌파했다”며 “예상보다 빠른 사전예약 추이를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변경하고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장원열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1·4분기 ‘검은사막 모바일’ 일매출 추정은 9억원 수준으로 사전 예약 전 추이를 감안하면 초기 흥행 가능성이 커진다”며 “국내 흥행시 글로벌 기대감이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올해 내 ‘검은사막’ 서비스 국가에 ‘검은사먹 모바일’ 출시 예정”이라며 “현재 검은사막 PC 매출 비중 높은 북미·유럽 및 대만 지역의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