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즈 러너 투어 시작 #Mazerunner press tour day 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홍과 같이 영화에 출연했던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홍보 활동을 위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세 배우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내한 프로모션차 지난 9일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내한 프로모션에서 에들은 기자간담회, 레드카펫 행사 등으로 한국 팬들을 찾을 예정.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17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