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가 팬콘 ‘RAINZ 2ND MINI LIVE 2018 - FROM. RAINZ’(이하 FROM. RAINZ) 티켓을 매진시키며 ‘레인즈 파워’를 자랑했다.
11일 레인즈 측은 “지난 10일 ‘FROM. RAINZ’ 티켓 오픈 후 5분 만에 준비된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히며 “소식을 접한 레인즈 멤버들도 몹시 기뻐하고 있다. 더욱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레인즈는 ‘FROM. RAINZ’의 빠른 전석 매진 소식으로 인기를 입증했다. 레인즈의 이번 팬콘은 신곡 무대와 서브곡은 물론 7명의 스페셜 개인무대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레인즈의 팬들은 이번 컴백 활동과 팬콘에 기대가 크다. 멤버들이 전반적인 공연 콘셉트와 스페셜 개인 무대 등은 물론 새 앨범의 타이틀곡, 무대 의상, 마케팅까지 기획에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10월 ‘RAINZ FIRST MINI LIVE 2017 - RAINZ SHOWER’를 통해 데뷔를 알린 레인즈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선보여 한국 및 일본 공연에 참석한 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레인즈는 오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의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이 날 오후 8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콘 ‘RAINZ 2ND MINI LIVE 2018 - FROM. RAINZ’을 개최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