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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2’ 코스튬 이벤트 예고...꿀벌 ‘마야’와 라이벌 ‘바이올렛’을 직접 만나다

‘마야2’ 코스튬 이벤트 예고...꿀벌 ‘마야’와 라이벌 ‘바이올렛’을 직접 만나다

오는 2월 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관객 맞이 준비에 나선 영화 <마야2>가 한겨울 추위도 이겨낼 특별한 코스튬 이벤트를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영화 <마야2>가 겨울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로, 오는 13일(토)부터 4주간 이번 <마야2>의 주인공인 ‘마야’와 ‘바이올렛’이 수도권 방방곡곡에 깜짝 등장하여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것. 1912년 출간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꿀벌 마야의 모험]을 원작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야’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 발산을 예고한다. 한편,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 ‘마야’의 강력한 라이벌 ‘바이올렛’ 또한 자신감 넘치고 도도한 모습으로 마야와 다른 매력을 뽐내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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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이벤트는 주인공들과 사진을 찍으면 직접 꿀벌이 될 수 있는 <마야2> 꿀벌머리띠와 네임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나들이를 앞둔 가족들의 관심을 모은다. 코스튬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튬 이벤트를 예고하며 가족 관객들의 눈길을 끄는 영화 <마야2>는 허니올림픽의 챔피언이 되기 위한 꿀벌 마야와 친구들의 다이내믹한 도전을 담은 작품으로, 디즈니 출신 애니메이터 ‘노엘 클레어리’가 연출을 맡아 보다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인다. 특히, 21만 6천 컷으로 완성된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펼쳐지는 허니올림픽 경기는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 각양각색 캐릭터들이 총출동하여 선보이는 더욱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를 예고하는 <마야2>는 2월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2월 1일, 전 세계 최초개봉.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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