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링컨, MKZ 60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



링컨코리아는 2018년 새해를 맞아 3월 31일까지 최대60개월 무이자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무이자 플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새해 링컨 구입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 기간 중 링컨 컨티넨탈과 MKZ(가솔린 및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링컨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컨티넨탈은 48개월 무이자 할부(선납금 40% 기준), 5년·10만km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링컨 MKZ(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고객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납금 35% 기준)와 3년 6만km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링컨파이낸스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은 1년 내 신차 교환 보상(최초 등록 시점 시 1년 이내), 일정 조건에 부합하는 덴트, 스크래치 등의 손상에 대해 최대 3회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등의 추가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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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구매 고객은 3년 6만km 내 서비스 센터 입고 및 수리 후 인도를 대행하는 ‘링컨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링컨 컨티넨탈은 링컨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세단으로 리저브(Reserve)와 프레지덴셜(Presidential)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리저브가 8,250만 원(3.0L AWD, 부가세 포함), 프레지덴셜은 8,940만 원 (3.0L AWD, 부가세 포함)이다. 링컨MKZ는 링컨의 대표적인 중형 세단으로, MKZ 가솔린은 5,800만원(부가세 포함), MKZ 하이브리드는 5,900만원(부가세 포함) 이다. 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컨코리아 고객센터(1600-6003) 및 전국 링컨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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