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새책 200자] 만화 타나토노트

그림으로 읽는 베르베르 사후세계






■만화 타나토노트(피에르 타랑자노 그림, 열린책들 펴냄)=프랑스 인기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베스트셀러 소설 ‘타나토노트’를 원작으로 한 그래픽 노블이다. 프랑스에서 2011~2014년 발행된 ‘암중모색의 시기’, ‘개척자들의 시기’, ‘깨달은 이들의 시기’를 한 권으로 묶었다. 죽음과 사후세계를 아우르는 베르베르의 문학세계가 대담한 그림체로 표현됐다. 세계적 권위의 앙굴렘 국제만화제에서 수상한 에리크 코르베랑이 각색하고 일러스트레이터 가 만화를 그렸다. 1만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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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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