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농단‘ 사건의 주역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22)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5일 한 매체는 정유라가 마필관리사와 열애 중이라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최순실 딸 정유라는 최근 서울 강남 압구정동 인근에서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남성의 신원에 대하여 매체는 당초 지난해 정유라와 함께 있다가 괴한에 피습당해 수술을 받은 마필관리사 이 모씨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보도프로그램 ’사건파일 24‘에서는 최순실 딸 정유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며 정유라의 남자친구가 마필관리사가 아닌 학교 동창이라고 언급했다.
’사건파일 24‘ 측은 정유라의 남자친구가 마필관리사가 아닌 학교 동창 정모 씨라 방송했다.
[사진=채널A 뉴스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