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5일 브루나이에서 가칭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개최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KLPGA와 브루나이골프협회(BDGA),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2018시즌 세 번째 대회로 열린다. 오는 3월17일부터 19일지 사흘간 브루나이 엠파이어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7억 원 규모로 개최된다.이번 협약으로 KLPGA 투어가 해외에서 치르는 정규대회는 베트남 2개, 중국 1개를 포함해 모두 4개로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