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구조조적으로 드램과 낸드는 과거에 비해 생산량 증대가 필요하다”면서 “장비업체들에게 중장기 수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테스의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는 903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30.8%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 예상치는 3449억원으로 전년 대비 23.5% 늘어날 것으로 내다봈다.
보고서는 “고객사 낸드 투자 속도 조절 예상돼, PER 타깃을을 기존 15배에서 13배로 하향해 목표주가를 48,000원으로 12.7% 하향한다”면서 “고객사들의 신규 팹 건설 뉴스들을 감안할 때, 내년년에도 실적 증가 추세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