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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 수상, 현대폰터스는?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 현대폰터스가 작년에 이어 블랙박스 부문 ‘2017 스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에 쾌거를 이뤘다. 스타브랜드 대상은 매일경제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국내외 부문별 베스트 브랜드 중 사전조사와 소비자 설문조사를 거쳐 각계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스타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은 업체에게 주어지는 수상이며현대폰터스는 2008년 창립이래 블랙박스 동종 업계에서 단연 돋보이는 선두주자로서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약 20만대의 블랙박스를 판매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블랙박스 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기여하고 있다.

현대폰터스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스타브랜드 대상을 무려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이어 “앞으로 더 훌륭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폰터스는 작년 7월, 폰터스 로라(PONTUS LORA)출시를 시작으로 9월에는 폰터스 레이다(PONTUS RADAR)와 폰터스 A300(PONTUS A300)를 출시, 차별화된 품질과 기능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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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폰터스 레이다는 Radar detection탑재로 최소 소비전력을 실현하여 차량의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영상의 녹화를 차단하여 효율적인 메모리 용량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동급 최강 i-Catch V35 CPU 솔루션과 Sony Exmor CMOS 이미지 센서 탑재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며 전/후방 30프레임의 FHD 고화질 프리미엄 2채널로 어느 각도에서도 모든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하며,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ADAS를 탑재하여 운전자의 안전주행과 편의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겨울철 주차 중 추운 날씨로 인해 배터리 방전이 자주 발생하여 녹화가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레이더 모드는 최소 소비전력으로 겨울에도 배터리 방전이 되지 않고 보조배터리 또한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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