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아내 조갑경의 리즈 시절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0년대 후반, 지금으로 따지면 아이유와 비슷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던 조갑경은 1986년 ‘대학가요제’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당시 청순한 외모와 가창력까지 겸비해 남성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조갑경은 ‘내 사랑 투유’라는 듀엣곡을 홍서범과 함께 부르면서 비밀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994년에 결혼해 지금까지도 잉꼬부부로 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조갑경씨 옛날에 참 청순하고 예뻤죠”,“내 사랑 투유 명곡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