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개시 2주만에 '92만5000명' 사용자 폭발

금융감독원은 여러 금융권에 흩어진 본인의 계좌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개시한 지 2주일 만에 92만5000명이 이용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19일 서비스 개시에 맞춰 장기(1년 이상) 미사용 계좌를 찾아주는 캠페인을 실시, 미사용 계좌 32만 개가 정리됐고 이곳에 남아있던 324억원이 환급된 바 있다.


이에 8월 이후엔 우체국·저축은행·증권사 등까지 포함한 전 금융권의 계좌를 조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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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홈페이지(accountinfo.or.kr)나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에서 오전 9시~오후 10시 이용이 가능하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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