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12월 19일 서비스 개시에 맞춰 장기(1년 이상) 미사용 계좌를 찾아주는 캠페인을 실시, 미사용 계좌 32만 개가 정리됐고 이곳에 남아있던 324억원이 환급된 바 있다.
이에 8월 이후엔 우체국·저축은행·증권사 등까지 포함한 전 금융권의 계좌를 조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내용은 홈페이지(accountinfo.or.kr)나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에서 오전 9시~오후 10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