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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충남공장서 아파트 30층 높이 '빅타워' 기립 성공

한화토탈이 지난 16일 충남 대산 공장에서 전 세계에서 2대 뿐인 2,300t급 크레인을 동원해 아파트 30층 높이(99m)의 빅타워를 세우고 있다. 한화토탈은 충남 대산 공장에서 30층 높이의 빅타워 기립을 무사히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빅타워는 한화토탈이 진행 중인 납사분해시설(NCC) 사이드 크래커 증설 프로젝트를 위해 들여온 프로필렌 정제 설비다. 길이만 99m로 지난 2013년 발사에 성공한 나로호의 3배에 맞먹는다./사진제공=한화토탈한화토탈이 지난 16일 충남 대산 공장에서 전 세계에서 2대 뿐인 2,300t급 크레인을 동원해 아파트 30층 높이(99m)의 빅타워를 세우고 있다. 한화토탈은 충남 대산 공장에서 30층 높이의 빅타워 기립을 무사히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빅타워는 한화토탈이 진행 중인 납사분해시설(NCC) 사이드 크래커 증설 프로젝트를 위해 들여온 프로필렌 정제 설비다. 길이만 99m로 지난 2013년 발사에 성공한 나로호의 3배에 맞먹는다./사진제공=한화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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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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