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시내의 한 알뜰폰 판매점 앞을 시민이 지나치고 있다. 이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해 알뜰폰 순증 가입자는 7만132명에 그쳐 전년 보다 8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업계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