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
-이를 반영해 2017년 글로벌 경제의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3.3%로 0.1%p 상향 조정.
-2018년 글로벌 경제성장률은 기존의 3.3%를유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유가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지난 4분기 선진국과 신흥시장국의 물가상승률이 상향 조정.
-특히 신흥시장국의 2018년 연간물가상승률은 당초 전망대비 분기평균 약 0.2%p 높을 것으로 전망.
-선진국의 경우 구조적인 저인플레이션과 통화 (非달러화) 가치 상승 등의 영향으로 유가상승의 여파가 크지 않을 전망.
-이에 따라 2017년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기존 전망인 1.9%를 유지하나 2018년 전망은 신흥시장국의 물가상승 압력을 반영해 2.1%로 0.1%p 상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