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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메이즈 러너’ 다음으로 예매율, 주말 동안 1위 가능할까

‘그것만이 내 세상’, ‘메이즈 러너’ 다음으로 예매율, 주말 동안 1위 가능할까‘그것만이 내 세상’, ‘메이즈 러너’ 다음으로 예매율, 주말 동안 1위 가능할까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외화들의 공세 속 2위를 유지해 이목이 집중됐다.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는 이틀째 1위를 차지했고, ‘코코’가 ‘1987’을 누르고 3위가 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지난 18일 하루 16만 642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이틀째 정상을 지킨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39만 6911명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것만이 내 세상’은 11만 299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6만 3489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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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병헌, 박정민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로 주말 사이 막강한 외화들의 틈바구니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겨울 ‘빅3’ 영화 중 두 편인 ‘신과함께-죄와벌’과 ‘1987’은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1987’이 8만 299명을 동원해 4위, ‘신과함께-죄와벌’이 6만 8981명을 동원해 5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그것만이 내 세상’ 포스터]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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