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사회일반
25톤 폐지에 숨은 ‘4대강 자료’ 찾기
입력2018.01.19 16:49:57
수정
2018.01.19 21:28:41
국토교통부와 국가기록원 관계자들이 19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전본사에서 25톤 분량의 폐지 가운데 있는 4대강 관련 자료를 찾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보관 중인 문서를 전날 파쇄업체에 보내 파기하려 했다가 한 시민의 제보로 국가기록원에 적발됐다. 국가기록원은 수자원공사의 4대강 비리 은폐를 위한 문서 고의파기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국토교통부와 국가기록원 관계자들이 19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전본사에서 25톤 분량의 폐지 가운데 있는 4대강 관련 자료를 찾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보관 중인 문서를 전날 파쇄업체에 보내 파기하려 했다가 한 시민의 제보로 국가기록원에 적발됐다. 국가기록원은 수자원공사의 4대강 비리를 은폐하기 위한 문서 고의파기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 이두형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