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홀로집에’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1990년 개봉한 ‘나홀로집에’의 주역이자 아역배우 출신인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맥컬리 컬킨은 ‘나홀로집에’ 시리즈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으나 14살 때 연기생활을 중단, 이후 컬킨의 부모가 결별하면서 아들의 재산과 양육권을 두고 오랜 법정 싸움을 했다.
17살이 된 맥컬리 컬킨은 레이철 마이너와 결혼을 했으나 2년 만에 파경했고, 연기를 다시 재개했으나 마약에 손을 대기도 하는 등 부침이 심했다.
누리꾼들은 “벌써 28년 전이구나...”,“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