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의 과거 사진을 우연히 보게된 남편 황태경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나르샤 남편 황태경과 장모, 이봉주와 바나나 장인, 박형일과 마라도 해녀 장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황태경은 장모님과 함께 이사준비를 도왔다. 그러다 황태경은 짐 속에서 나르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했다.
황태경은 중학교 졸업앨범에서 나르샤를 찾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태경은 사진을 본 뒤 “이거 효진이 맞냐. 용됐다”고 놀라워했다.
[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