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2.53%), 전기전자업(-2.31%), 철강금속업(-2.07%)이며, 강세업종은 섬유의복업(+0.47%), 운수장비업(+0.40%), 음식료품업(+0.1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09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052억, 기관은 1,36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동성제약(002210)이 23.33% 오른 9,620원을 기록 중이고, 세하(027970)(+10.18%), 코오롱머티리얼(144620)(+9.8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리아써키트(007810)(-10.20%), 조흥(002600)(-9.62%), 암니스(007630)(-8.0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76개, 상승종목은 319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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