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22일 “오는 2월 5일 ‘블랙 팬서’의 주역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내한한다”고 밝혔다.
‘블랙 팬서’ 주역들은 2월 5일 오전 10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를 가진 후 이날 오후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특히 ‘블랙 팬서’ 팀은 이번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 국가를 한국으로 결정해 눈길을 끈다. 이에 따라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한국 기자단을 비롯해 아시아 각 국가의 취재진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위협에 맞선 이야기를 그린 작품. 2월 14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