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콘텐츠 기업인 (주)에스지인컴퍼니(대표 배선애)는 핵심 역량 개발 미래형 인재 키움 음악 프로그램 피노아(피아노와 노는 아이들)를 올 1월 런칭했다고 밝혔다.
피노아는 교육 현장에서 직접 유아를 지도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치원 누리과정과 연계하여, 음악 전문가가 개발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오르프, 달크로즈, 코다이 등 음악 학자들의 이론과 학습 모형을 적용한 음악 전문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를 더했다.
즐겁게 피아노를 배우는 과정에서 다양한 신체활동과 교구를 활용하여 연주와 반주법의 기초를 세우며 특히 클래식 작곡가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듣고 그들의 다양한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학생들은 클래식 음악의 배경 지식과 감상을 통해 바른 인성을 키워 나가게 된다.
특히 피노아는 음악성뿐만 아니라 자신감, 집중력, 인내심, 창조력, 표현력 등 다양한 발달 영역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도와주는 핵심 역량 교육 음악 프로그램으로 음악교육과 역량교육을 결합한 창의 융합 스팀(STEAM)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4권의 단계별 시리즈로 구성된 피노아는 수년간 교육 전문가의 현장 적용 시뮬레이션 과정을 거쳐 2018년부터 전국의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을 통해 5세에서 7세까지의 유아들의 음악 특성화 수업으로 본격적인 수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에스지인컴퍼니의 배선애 대표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는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과 인간다운 감성, 문화와 예술적 감각들을 갖춘 미래형 인재가 필요하다. 피노아의 음악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감성을 가진 미래형 핵심 역량 개발 인재 키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피노아(피아노와 노는 아이들) 교육 프로그램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주)에스지인컴퍼니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