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씨(28세)는 볼륨 없이 밋밋한 가슴이 고민이다. 예쁜 옷을 입고 멋을 부려도 풍만한 가슴을 가진 친구들과 비교하면 볼품 없게 느껴져서다. 더군다나 양쪽 가슴의 크기가 다른 짝가슴이어서 몸매가 조금만 드러나는 옷을 입으면 계속 가슴 형태에 신경이 쓰인다. 가슴 콤플렉스로 고민하던 A씨는 성형외과를 찾아 가슴성형수술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다.
봉긋하고 풍만한 가슴은 여성스러움의 상징이다. 상대적으로 빈약한 가슴을 가진 여성의 경우 몸매 자신감을 잃고 위축될 수 있다. 그러나 가슴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개선할 수 없는 신체부위이기 때문에 A씨와 같이 가슴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슴성형을 받을 때는 개인의 체형에 맞는 맞춤 진료와 수술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풍만한 가슴을 갖고 싶은 마음에 무조건 커다란 보형물을 삽입하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한다. 수술 전 가슴 초음파와 인바디 측정 등으로 자신의 체구에 맞는 최적의 보형물과 수술방법을 결정한 후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슴성형에 사용되는 보형물은 물방울, 라운드, 마이크로텍스쳐, 코젤 등 다양하다. 최근에는 피부 유착이 잘 되고 촉감이 부드러운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클라라 가슴보형물로 잘 알려진 유로실리콘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의 경우 피부에 잘 밀착되어 마사지가 거의 필요 없고 촉감은 부드러워 자연스럽게 가슴 볼륨을 확대할 수 있다. 특히 물방울 보형물은 높은 프로젝션으로 디자인되어 작은 체구의 동양 여성도 원하는 만큼 봉긋한 가슴을 만들 수 있다. 유로실리콘만의 파라젤 기술로 젤 확산을 최소화해 가슴의 움직임이 더욱 자연스러워진 것도 특징이다.
또한 촉감, 모양 등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이 있어서 환자의 체형과 니즈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안정성이 매우 높아 구형구축 등 부작용 우려도 거의 없다.
강남구 대치동 선릉역 가슴성형전문클리닉 강남아름다운유외과 여성 대표원장님이신 이주현 원장은 “가슴성형수술은 예전과 비교해 수술시간도 짧아지고 경과도 좋아졌지만, 구형구축 등의 부작용 발생 확률이 있으므로 반드시 가슴성형전문 클리닉에서 검증된 보형물로 맞춤형 시술을 받아야 한다”며 “수술 전 가슴 검진을 위한 가슴 초음파와 유방촬영술과 같은 철저한 준비, 감염관리 시스템 등을 통한 수술 중 안전관리, 수술 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까지 갖춰진 전문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로실리콘은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75개국 이상에서 30년 간 판매된 글로벌 브랜드로 유럽 최대 규모의 장기간 임상을 진행해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국내에서는 종근당이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홍보모델인 클라라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