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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의약외품 손소독제 ‘네이처겔’, ‘퓨어겔’ 2종 선보여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자사의 환경위생용품 브랜드인 ‘세스케어(cescare)’가 물 없이도 살균?소독 가능한 손 소독제 신제품 ‘퓨어겔’과 ‘네이처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퓨어겔’과 ‘네이처겔’ 2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각종 질병과 감염의 원인이 되는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해 99.99% 이상의 살균 효과를 입증 받았다. 두 제품 모두 파라벤 6종(메칠파라벤, 부틸파라벤, 에칠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으며, 임상시험기관의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저자극 제품으로 인증 받았다.

‘세스케어 손소독제 퓨어겔(470ml)’은, 파라벤 6종은 물론, 색소나 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무향의 제품이다.


‘세스케어 손소독제 네이처겔(240ml)’은 알로에추출물과 글리세린 등이 함유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며, 로즈마리, 라벤더 등 허브계열의 향이 첨가되어 있어 사용감이 산뜻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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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현재 세스코 서비스 가입자에 한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는 세스코 쇼핑몰이나 고객센터 또는 현장 서비스 직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는 일반 소비자 역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세스코 관계자는 “손은 일상에서 세균에 노출되기 가장 쉬운 신체부위로서, 질병이나 세균을 옮기기 쉬우므로 손을 자주 씻거나 세균제거에 신속한 효과를 나타내는 알코올 제제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스코는 지난 41여년간 축적된 위생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 및 환경 별로 발생 가능한 다양한 환경?위생문제에 대해 최적의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의 맞춤형 환경위생용품 브랜드인 ‘세스케어(cescare)’는 주방 내 안전한 위생 환경을 위한 케미컬(세정제 및 살균소독제), 클리닝도구(기름때 제거 및 이물질, 오염 제거 도구), 물티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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