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KB증권, 신규 HTS 'H-able(헤이블)' 출시...재무분석전략도 가능



KB증권은 새로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H-able(헤이블)’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출시한 MTS ‘M-able(마블’)에 이은 KB증권의 두 번째 통합 트레이딩서비스다.

H-able(헤이블)은 기존에 별도로 운영해왔던 옛 현대증권과 옛 KB투자증권 시스템의 장점을 접목했다. 또 대학생 서포터즈와 온라인 고객평가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라고 KB증권은 설명했다.


H-able은 현재가 화면에서 투자정보 및 계좌현황, 주문까지 이동없이 한 번에 가능한 ‘바로 주문’이나 간단한 마우스 조작을 통해 재무분석전략을 세우고 그에 맞춘 종목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재무분석전략작성마법사’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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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증권은 기존 HTS에 익숙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옛 현대증권의 ACE와 옛 KB투자증권의 스마톡도 병행할 방침이다. H-able(헤이블) 관련 개선 사항 및 체험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주유권(10명)과 커피 기프티콘(220명) 등을 지급한다.

김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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