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과 열애설이 휩싸인 가수 최사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사랑은 ‘부자되세요’ 등을 부른 가수로 허경영의 신곡 ‘국민송’에도 피쳐링 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허경영 총재는 아니라며 부인 했지만, 과거 그의 영상 속에선 최사랑이 빈번하게 등장해 붙어다니고 있다.
지난 2016년 최사랑은 허경영의 강연에 나와 “요즘 여론이 ‘난세의 영웅이다’ ‘총재님이 나와야 될 때 아니냐’ (시민들이) 나라를 구해달라고 난리가 났다. 못 살겠다고.”며 그를 전적으로 지지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멀쩡하게 생기셨는데 왜...”, “가수 활동만 열심히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