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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키스' 엘지아트센터 접속 폭주 부른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엘지아트센터 접속 폭주 부른 뮤지컬‘더 라스트 키스’ 엘지아트센터 접속 폭주 부른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예매 전쟁에 엘지아트센터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엘지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마지막 예매가 24일 11시부터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티켓 오픈 시점부터 28일까지 한 회차당 1인 4장까지 예매 가능하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합스부르크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의 별장에서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을 각색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공연으로 오스트리아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의 사랑과 죽음을 담았으며 오스트리아, 일본에서 공연한 뒤 2012년 한국에서도 초연, 그 뒤로도 사랑받고 있다.


황태자 루돌프 역에 엑소 카이와 수호등이 출연하며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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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덕에 예매 전쟁이 치열해 엘지아트센터 홈페이지가 마비 돼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한편, 인터파크 티켓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엘지아트센터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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