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금융업(-0.93%), 운수장비업(-0.42%), 화학업(-0.38%)이며, 강세업종은 기계업(+1.90%), 비금속광물업(+1.86%), 전기가스업(+1.5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업이 43:5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금융업은 62:3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2,01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2,250억, 외국인은 12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화전자(011230)가 29.92% 오른 8,380원을 기록 중이고, 성문전자(014910)(+16.12%), 흥아해운(003280)(+13.7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웅(003090)(-12.50%), OCI(010060)(-12.29%), 대웅제약(069620)(-11.2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30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0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