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SNS에 근황을 알렸다.
25일 오전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낚시하다가 입질없을떼... 사람이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도시어부 하는 목요일! 왕돌초 대구편 ! #최현석 쉐프님이 게스트. 요리 하고 대구 씨알이 아주 환상적임. [스포: 오늘 괴물한 마리가 터진다]”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이크로닷은 추위에 맞서 중무장을 한 채 이경규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떨떠름한 표정의 이경규가 시선을 강탈한다.
누리꾼들은 “mr9200123일내내 도시어부만 봤어요..밥먹는것도 잊음.. 낚시하고프게 만들어요^^”,“마닷 같은 사위 얻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