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배우 이장우가 오늘(25일) 제대했다.
이장우는 25일 오전 전역을 알리며 “너무 기쁘고 또 아쉽다. 앞으로 자주 뵙고 소통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4월 26일 입대한 이장우는 강원 연천에 위치한 5사단에서 21개월 간 현역 복무를 마쳤다.
한편 이장우는 지난 2009년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오자룡이 간다’ ‘웃어야 동해야’ ‘장미빛 연인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