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최귀화가 김상경보다 6살 어린 동생이었다.
2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영화 ‘1급 기밀’에 함께 출연한 김상경과 최귀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최귀화가 김상경을 형이라고 부르자 깜짝 놀라며 “동생이냐”고 물었다.
이에 최귀화는 “네, 동생입니다”라고 답했고 김희철은 “거짓말쟁이”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경은 72년생, 최귀화는 78년생으로 김상경이 무려 6살이 많은 형이었던 것.
이에 김상경은 “저도 처음에 데뷔했을 때 ‘중고 신인’으로 기사가 났었다”며 노안 소리를 들었다고 밝혀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