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야구선수 안우진이 학교폭력 사태로 물의를 빚어 논란이 일자 과거의 비슷한 사례가 재조명된 것.
위대한은 2007년 신인 2차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2순위로 SK와이번스에 입단한 우완 투수였다. 하지만 위대한은 2003년 일명 ‘퍽치기’ 사건으로 소년원에 수감된 전력이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2016년에는 조직폭력배 범죄단체구성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그는 이후에도 전과 24범으로 계속 교도소를 들락거린다.
[사진=XTM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