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이 연인 강수지와의 결혼설에 입장을 밝혔다.
김국진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서울경제스타에 “김국진 본인 확인 결과 결혼에 대해 논의 중이다”며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강수지가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고급 주택단지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자택의 규모를 늘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시에 김국진과의 결혼설이 제기된 것.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6년 8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