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247 양평기숙학원 최중용 강사대부분의 대학에서 2018학년도 대입 정시 합격자 발표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2019학년도 수능을 위한 치열한 입시 전쟁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일찌감치 재수학원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투스247 양평기숙학원의 최중용 강사는 1년의 재수기간은 시간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한다.
지난 15년 동안 수험생 수가 급감하면서 정시 모집 인원 역시 자연스럽게 줄었다. 하지만 강남권에서는 반수생을 포함하여 재수생 및 N수생이 70%에 달할 정도로 재수 비율이 증가하는 등 여전히 치열한 입시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최중용 강사는 “양질의 입시 수업에만 집중하더라도 충분히 상대적 우위를 점할 수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입시 환경이 더욱 어려워진 지금은 기존의 재수종합반 체제로는 승산을 확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2015년 이후 독학재수라는 입시 트렌드가 등장했다. 하지만 독학재수는 스스로 학습과 생활 관리를 동시에 해내야 한다는 큰 어려움이 따른다. 이는 상당수 학생들의 재수 실패를 양산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최 강사는 “재수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장수업, 인터넷 강의, 입시 전략과 관리 시스템을 모두 갖춘 재수학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이투스247기숙학원은 재수종합반과는 달리 필수수업과 선택수업을 나눠 학생 개인의 강약점에 따라 강의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 강의는 물론 학생들의 학습 전략과 피드백을 위한 현장 강의를 겸비하고 있다. 또 학생들은 자기주도 학습 시간의 확보와 건전한 생활관리까지 일임하며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투스247 양평기숙학원은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의 자회사 이투스ECI(대표 우희철)에서 운영하는 대입전문 기숙학원이다. 현재 양평 이투스247 기숙학원에서는 재수정규반 및 최상위권 전문반 247 SUMMIT을 접수 중이다. 자세한 사항과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