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진행된 롯데 유통BU ‘글로벌 시장 개척단 발대식’에서 청년 창업가 100명과 롯데 유통BU 계열사 상품기획자(MD)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 유통BU는 이들 청년 창업가들에게 상품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코칭과 성공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준비사항 등 다양한 멘토링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 유통BU는 30일 서울 영등포에 있는 롯데 리테일아카데미에서 청년 창업 ‘글로벌 시장 개척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8월부터 창업진흥원과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진행된 ‘글로벌 청년 창업&스타트업 대전’에서 최종 선발된 청년 창업가 100명과 롯데 유통BU 계열사 상품기획자(MD) 간의 1대1 멘토링 협약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원준 롯데유통 BU부회장은 “글로벌 시장 개척단 발대식을 통해 우수 창업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롯데 유통BU 산하 계열사 입점을 통해 안정적 판로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