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의 해당 지역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총 434가구 모집에 660명이 지원해 1.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전용면적 114㎡의 경우 1가구 모집에 33명이 지원해 3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전용 101㎡의 A유형은 3가구 모집에 80명이 청약해 경쟁률 26.67대 1로 그 다음 순을 이뤘다. 다만 전용 84㎡의 A유형과 T유형에서 모집가구보다 청약자가 적어 미달했다. 이들 유형은 각각 162가구와 31가구를 모집했는데 139명, 16명이 청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는 내달 1일부터 기타지역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